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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MA 세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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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7회 작성일 25-05-0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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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MA 세계대회 개최

대한민국과 다문화인들에게 희망주고, 도약과 전진 할 것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숫자가 2023년 기준 220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IMA) 세계 대회가 지난 22일 서울협회 본부 예스에이피엠 2층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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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양희철 총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국제다문화협회(IMA) 양희철 총회장은 이날 개회선언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를 위해 임원진들과 김일상 후원회장님이 협회가 새롭게 웅비하도록 많은 수고 해 주셨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원활한 대회 행사 진행이 되도록 애써주신 김차열 문화위원장과 윤종열 문화공연위원장 두분께서 무척 수고해 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양희철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하나님께서 좋은 기회를 허락해 주셨는데 대한민국과 다문화인들에게 희망이 되는 발돋음 할것이고 꿈을 꾸며 더욱 힘차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서우 사무국장의 내빈, 임원소개로 박인나 글로벌회장과 동행한 두명의 러시아 현지인 아브라함과 호메두씨 그리고 나탈리아씨가 처음으로 참석했다. 대회 중반쯤에는 서울과 안산시에서 인재개발,연예인 교육사업,에이전시 사업단장으로도 야심차게 활동중인 정상급 싱어 장시예는(내인생은 든다,엄마의 노래) 가 울려 퍼져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사로잡었다.

 

하태성 총괄센터장은 다문화지원 통합 프로그램 소개에서 한국어 교육, 상담이 주 내용인 기본형이 있고, 유니위드 봉사단 활용, 다문화인 가정지원 운영하는 확장형을 원할 때 공공 지자체에서는 가족센터(여성가족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할 수 있고 법무부의 사회통합교육(조기적응프로그램)은 외국인들이 비자 취득 조건으로 이수해야 되는 점이라고 소개 했다.

총괄센터장은페루와 탄자니아 같이 외국인을 초청하는 해외 지부장들을 협회와 계약서를 진행시켜서 계절 노동자, 유학생 유치하는 사업형 모델도 적극 도울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이날 축사에서 김일상(지아이엔) 후원회장은 급변하는 시대 우리들은 서로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며 다채로운 서로 다른 문화의 배경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존하면 서로에게 큰 힘이 된다고 믿는다다문화 이해와 교류 증진을 위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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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문화를 존중, 공존할 때 큰힘이 되며 다문화 이해와 교류 증진을 위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 고 대회 축사하는 김일상 후원회장 모습.(사진:국제다문화협회 제공



전자명함을 플랫폼되면 자발적인 수익이 발생

이어서, 양희철 총회장은 협회가 타라소프트웨어와 계약을 맺어 만든 Naver, Google, 카카오톡 각종 SNS 아이콘과 연결시킬 수 있는 전자명함을 휴대폰 바탕화면에 앱으로 꼭 설치하여 많은 활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해외 글로벌 사장들이 전자명함을 플랫폼으로 삼아 사용자가 10만명에 도달할 때부터 자발적인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면서 협회의 자본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설치,홍보가 되도록노력해 달라고 사업 설명회에서 거듭 부탁했다.

 

사업단을 위해 만든 본 협회의 법인,강력하게 추진할것

양희철 총회장의 강조한 주안점을 놓고 보면 상상을 뛰어 넘는 메가톤급 규모에 입을 다물지 못하게 된다. “1, 2사업단을 올해 확정하여 본 협회의 사업을 위해 만든 법인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바 중소기업 500개씩 1,000개정도 연동시켜 업데이트해 가고 있다는 말에서 자신감이 보였다.

여기에 발 빠르게 협약을 끝내고 참여한 곳은 국가 지원 어린이집, 유치원의 현장학습 체험장을 구비한 누리랜드(이환열 대표)와 협력하는 한편, 글로벌 인플루언서, 김일상 후원회장(지아이엔터), 계절 노동자, 유학생 유치사업(서우 사무국장)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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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협회의 사업을 위해 만든 제1, 2사업단을 법인으로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는 양희철 총회장의 설명을 참석자들이 경청하고 있다.


1금융권,신한은행,가장 먼저 IMA손잡아(오세승 역삼동 부지점장)

신한은행 (오세승 부지점장)은 국내 제1금융권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제다문화협회(IMA)와 가장 먼저 함께 손을 잡았다 뒤이어, 중고 자동차(김하준 현예린), 병원연결(문점임 의료위원장), 쇼핑몰(최영렬 제2사업단장), 사포닌수(김봉균 고문), 멤버십 카드(양희철 총회장)와 라이브 그룹(김차열 대표)등 모두 10여곳, 국제다문화협회(IMA)와 컨소시엄에 참여해 이름을 올린 업체들이다.

희철 총회장은 KOTRA(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에서 사업할 때 김병연 제1사업단장을 만나서 도움과 안내를 받아 목적을 달성했다면서 자문을 구하도록 했고, 화장품과 인삼제품을 대회 참석자들에게 기증한 쇼핑몰 기업가인 최영열 제2사업단장을 소개했다.

다음으로,소개된 협력 업체는 인플루언서교육 및 물품 판매처로 김일상 후원회장(지아이엔터)로 대회장 겸 협회 본부 사무실, 그리고 여러 가지 각종 이벤트 행사로도 활용하도록 편의를 제공한 배려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국제결혼 커플, 한국어 시험 통과에 1,

비자발급 기다리다 가정도 파괴돼

잘못된 비자정책은 빨리 시정조치를 하라는 양희철 총회장의 설명은 근로자 권익을 배려하지 않는 일이 얼마나 심각문제를 초래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한국 남자와 결혼한 커플이 비자를 받기 위해 한국어 시험을 통과 하는데 보통 1이 걸린다며 그 사이 가정이 파괴되는 폐단이 발생하는데도 여성가족부가 잘못된 정책을 고치지 않고 있다며 늑장 대처를 지적했다.

또 다른 늑장 대처의 사례로 한국어 능력시험 통과해도 결혼 서류를 준비하는데 한달이 걸린다”. “이것은 속히 개선할 문제고 원스톱으로 1주일 만에 서류 발급해 줄 것을 우리 협회는 반드시 제안한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양희철 총회장은1기 기자단에서도 이 악법을 이슈화하여 법을 바꾸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반복 당부했다.

정부 정책 설명에 이어, 김대현 회장은 25년 상, 하반기에 걸쳐 벌어지는 굵직한 행사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고 5월에 제2회 전국 다문화 배드민턴대회와 인플루언서 오디션이 개최될 예정이다.

 

임명식 수여식에는 임원으로 김일상 후원회장(지아이엔), 윤영용 공동대표, 하태성 다문화 지원 총괄센타장으로는 , 박병욱 공동회장, 김차열과 윤종열 문화위원장, 윤종현문화공연위원장, 윤여진 언론위원장, 서우사무국장, 양정욱 다문화 지원센타 사무처장, 최영렬 제2사업단장으로,의료위원장으로는 문정임, 웨딩위원장으로는 장순화를 각각 임명했다.

 

곧바로 이어서 발표된 전국 지역 센터장(존칭생략) 인선 명단으로는, 인천센터장은 선윤기, 부산센터장에 노은정, 울산센터장은 곽상락, 경기남부센터장은 장경훈, 경기북부센터장은 나성주, 경북센터장은 김세석 그리고 전북센터장에 이정효와 강원센터장 조성현이 각각 임명되었다.

국제 다문화협회의 발전 영역은 무궁하다 (정현국 회장)

다음으로, 정현국 회장은 글로벌 지부장들의 활동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국제다문화협회 지부안에는 93개 정도의 지부가 결성이 되어있고 해외 40개 나라에 연결돼서 글로벌 회장들이 연결 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세종학당, 또 유니위드,다문화지원센타에서 활발하게 사역을 이어오고 새로운 임원들이 자꾸 보강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국제 다문화 협회에 발전 영역은 무궁할것이라고 지부활동을 보고했다.

 

맨 마지막 순서로, MOU 협정 체결식

MOU 협정체결식은 신한은행,지아이엔,라이브그룹 그리고 B2W, AtoZ, 누리랜드 순으로 하였으며 대회 이전에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날은 참석자들 앞에 재현하기 위한 체결식이었다.

열정과 패기의 MZ 세대 감각을 가진 업체 지아이엔터는 소비자및 잠재 고객들에게 광고매체를 소개하면서 엄청난 광고 효과를 노리는 숏폼이 어떤 것인지 짧고 강하게 어필되도록 영상으로 즉석 제작 완성시켜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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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A 세계 컨퍼런스를 마치고 기념 촬영한 모습.(국제다문화협회 제공)

 

특히,금번 대회에서는 다문화인들의 인권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시사1의 기자단은 사단법인 국제 다문화협회와 협력을 다짐하였고 제1기 기자단에게 수료증과 기자증 수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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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기자단에게 수료증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있는 윤여진 대표와 양희철 총회장

 

이 밖에도, 순서의 맨 마지막 협찬,후원사들이 유감없이 컨소시엄 구성의 결속력을 다지는 모습에서 전국 지부장들과 임원,이사장들도 MOU 협정 체결식을 직접보고 국제다문화협회(IMA)세계대회 위상을 한층 더높게 끌어 올리는 인식의 출발점이 되었다.

 

(기사 작성 : 이형우 기자, 예스에이피엠, 협회본부, 서울, 202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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